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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8개 기관, 위기가정 위해 뭉쳤다…통합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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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창동iwill   조회수 : 775회   작성일 : 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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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열린 도봉구 가정폭력 아동학대 재발방지를 위한 가족지원 프로그램 '꽃길만' 업무협약식 [서울 도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7개 유관기관과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위기가족 지원을 위한 '꽃길만~' 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참여 기관은 도봉구청, 도봉경찰서, 도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창동인터넷중독 예방상담센터, 도봉구가족센터,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 불암산산림치유센터, 덕성여자대학교 등 총 8개 기관이다.

이들 기관은 각 기관의 특성을 살려 가정폭력, 아동학대 위기가정 발굴과 재발 방지, 정서 돌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봉경찰서는 관계 회복을 희망하는 가정을 발굴·연계하고, 도봉구청은 피해자 및 사례 관리를 맡는다. 도봉중독통합관리센터는 중독치료 및 재활 프로그램 지원에 나선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독으로 인한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와 같은 문제들이 더 세심하게 관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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