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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가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이하 창동아이윌센터)가 2020년 개발한 유아동 스마트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한 독서치료프로그램 확대운영을 위해 핸디북을 제작하고,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및 학부모 대상으로 보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동아이윌센터는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유아동 스마트미디어 사용에 따른 역기능 예방을 위해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674명에게 독서치료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스마트미디어 과의존 예방 및 자기조절 능력을 증진시키는데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핸디북은 독서치료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핸디북의 제목은 [묘미와 함께하는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이야기]로, 구성 콘텐츠는 ▲아기돼지 삼형제의 스마트폰 사용 좌충우돌 성장기, ▲아기 개구리가 아파요, ▲해와 바람이의 내기이다.
창동아이윌센터장(김상우, 교육학박사)은 “이번 핸디북 발간을 통해 학부모님들이 유아동의 스마트폰 사용지도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보고, 센터 프로그램의 보급을 통해 가정 및 교육현장에서 유·아동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매일신문(https://news.imaeil.com/page/view/2022120715101134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