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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7] 경남 청소년 일상에도 퍼진 딥페이크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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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창동iwill   조회수 : 607회   작성일 : 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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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도 청소년 사이에 첨단조작기술(딥페이크)을 쓴 불법 합성물 성범죄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27일 하동에서 발생한 중학생 디지털성범죄 딥페이크 관련 브리핑을 열고 피해 학생은 4개 학교 12명이라고 밝혔다. 가해 학생은 1학년 남학생 6명이다.

이 사건은 지난 3월 27일 하동 모중학교 남학생 6명이 텔레그램 단체방을 만들어 피해 여학생 12명의 사진을 합성해 자신들의 텔레그램 단체방에 공유했다가 지난 7월 가해 학생 1명이 영상의 존재를 선배에게 알리면서 공론화됐다. 도교육청은 가해학생들이 공유한 사진은 경찰에서 포렌식 조사를 한 결과 외부로 유출되지 않았고, 현재 피해 사진은 전부 삭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현재 피해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치료 지원을 하고 있으며 정상 등교 중이다. 가해 학생 징계 등을 논의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29일 열린다.



출처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DD6HLHO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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