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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보고 데이트할 때도 스마트폰 열중…보행 사고도 우려, 중독 방치 ‘뇌’ 악영향
고개 숙인 사람들이 넘쳐난다. 집이나 직장은 물론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타고 갈 때도 고개를 숙인 채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있다. 숫자 9(나인)처럼 고개 숙인 형상의 모습이다.
궁궐에 삶이 매인 '나인(內人)'처럼 한 곳(스마트폰)에 삶의 희로애락을 의지하는 이들, 그들을 '나인(9)族'이라고 부르면 어떨까. 스마트톤에 빠져 고개를 숙이다 안전사고나 각종 질환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등 사회적인 병폐 현상도 심각해지고 있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10710330262131
[아시아 경제 류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