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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한국인 중독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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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회수 : 2,831회   작성일 : 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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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저소득층이 가장 많아“, 게임 등을 통한 현실도피로 중독자 전락”도박 중독은 결국 사회적 빈곤 계층으로 전락독자들은 빈곤, 취약가정, 정신장애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서 더욱 빈번히 발생한다. 저소득층 중독 예방과 치료에 대한 국가·사회적 지원이 부족한 탓에 빈곤계층의 소외감 ·담배 등 중독 일상생활 장애빈곤의 대물림이라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한국정보화진흥원에 따르면 인터넷 중독의 경우 월평균 소득 200만원 미만의 저소득층 가구의 중독위험군 비율이 8.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0~400만원 이상에서는 7.6%, 400~600만원 사이에서는 6.0%로 점차 감소했다.

 

스마트폰 중독의 경우도 월평균 가구 소득이 200만원 미만인 저소득층에서 15.4%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월평균 가구소득 200~400만원 가구의 중독비율은 14.4%, 400~600만원 13.6%로 저소득층 가구 보다 다소 낮았다.

 

이해국 카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교수는 사회적 취약계층이 스트레스를 풀고 즐기고 놀 수 있는 문화가 상대적으로 더욱 부족하기 때문에 값싸게 즐기는 술, 인터넷 게임 등으로 중독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이어 빈곤가정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부부갈등 및 불화를 초래하게 되고, 빈곤가정 가장들은 경제적 압박속에서 현실 문제를 잊을 수 있는 도피처를 찾아 중독이나 가정폭력 행위를 보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OutLnkChk=Y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11&newsid=01233286609603768&DCD=A00701&OutLnkChk=Y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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