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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김재엽 교수·황현주 연구원 첫 입증
스마트폰에 중독된 청소년일수록 자살생각을 많이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증 간의 관계를 입증하는 연구는 기존에 있었지만 스마트폰 중독이 자살생각과 연관성이 높다는 것을 규명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김재엽 교수와 황현주 연구원은 서울·경기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남녀 청소년 1천601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요인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고 18일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18/0200000000AKR20160118032200005.HTML?input=1195m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