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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창동 I Will 센터와 진료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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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기자, medinews@mdhankook.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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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김영훈 병원장과 의료협력센터 소장 조영석 교수, 정신과장 권용실 교수, 의료협력팀 김언희 팀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와 김종국 I will 센터 소장 및 센터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의정부성모병원과 진료협약을 체결한 창동 I will 센터는 광운대학교 학교법인이 서울시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는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치료기관으로써, 인터넷 과다 사용으로 인해 고민하는 아동, 청소년 및 성인들을 위해 상담 및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터넷 과다 사용 문제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인터넷 과다 사용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예방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고, 스스로 인터넷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인터넷 중독 성향을 보이는 청소년들 중 공존질환이 있는 대상자를 선별하여, 본원 정신과 전문의의 치료적 연계와 개입을 실시 함으로써 대상 청소년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와 상담 치료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체결 되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동 I will 센터와 의학정보 교류와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보건의료의 향상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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