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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4명중 1명 체중 비정상... 초등생 스마트폰 의존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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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창동iwill   조회수 : 1,055회   작성일 : 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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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맞는 학생 신체및정서 활동 프로그램을 지역 아동센터에 제공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가 내놓은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에 따르면 초중고 학생 4명 가운데 1명꼴로 체중이 정상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수업이 주로 원격으로 전환되면서 청소년의 신체활동량이 줄고 비만 위험도가 커졌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1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에서도 전년대비 스마트폰 등에 의존하는 청소년이 증가했다. 특히 초등학생은 남녀 모두 의존율 증가세가 두드러졌다.이에 구는 취약계층 청소년이 많은 지역아동센터 10곳에 가상현실(VR) 장비와 체지방 체중계를 지급했다. 아이들은 시설 별로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소규모로 짝지어 가상현실 용품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전문기관과 연계한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예방 놀이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우선 놀이치료 전문 상담사는 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이후 아이는 부모 함께 다양한 놀이를 통해 소통하며 이들 간의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다. 아이들은 그 과정에서 정서적 관심과 지지를 받고 사용시간 조절 등 실제로 자신이 할 수 있는 행동목표를 정하게 된다.

서울신문
출처: 
학생 4명중 1명 체중 비정상... 초등생 스마트폰 의존 심해 (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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