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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에 빠지기 쉬운 성격 유형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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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창동iwill   조회수 : 908회   작성일 : 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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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두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지만, 이것이 비정상적으로 지나치면 그것을 ‘중독’이라고 부른다. 특히 음주나 담배는 건강에 미치는 유해성도 크기 때문에 한 번 중독에 빠지면 삶을 망가뜨릴 수 있다. 

이렇게 위험한 중독은 모두가 경계해야 하지만, 그중에서도 조금 더 중독에 취약한 성격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미국 건강전문포탈 웹엠디는 다음과 같이 중독에 빠지기 더 쉬운 성격들을 정리했다. 
 


1. 충동적 

평소 결과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고,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면 충동적인 성격일 가능성이 크다. 
이들은 충동적으로 과소비를 하거나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경험을 많이 하는 편이다. 충동적인 성격은 중독에 빠지기 쉬운 대표적인 성격 유형이다. 

 

2. 감각적 경험 추구
보통 새롭고 강렬한 느낌을 추구하는 사람은 새로운 곳을 여행하거나 새로운 음식을 시도하는 데에 두려움이 없는 용감한 사람이다. 
이렇게 도전 정신과 모험심이 긍정적으로 승화되면 좋지만, 반대로 중독에 빠지기도 쉽다. 2015년 한 연구에서는 감각적 경험을 추구하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중독성 물질을 시도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았다고 보고했다. 

 

3. 사생활 보호에 집착
사생활을 보호받기를 원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비정상적으로 사생활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인다면 이미 중독에 빠졌을 가능성이 있다. 사생활이라는 보호막 뒤에 자신의 중독 행동을 숨기고 싶어하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4. 반항적
자신만의 생각과 의지를 가지고,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은 타고난 리더형 인간이나 예술가형 인간일 수도 있다. 하지만 사회에 반항적이고, 비순응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은 리더형이 아니라 반대로 사회에 적응하기 어려워 하는 사람이다. 

사회적 합의에 의한 규칙들을 지키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는다면 중독성이 있는 위험 물질이나 행동을 멀리하는 것 역시 어려울 것이다. 

5. 강박 관념 

특정 사물에 집착하고, 조금이라도 어질러진 환경을 병적으로 싫어하는 등 강박관념을 가진 사람이라면 중독에 취약한 사람일 수 있다. 중독에 이미 빠졌을 때도 이미 습관이 되어버린 자신의 행동을 버리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6. 우울증
불안 장애나 우울증 병력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약물 남용 장애가 있을 가능성이 2~3배 더 높다.

7. 낮은 자존감
자신감이 낮은 사람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뭐든 해보려고 할 것이다. 그중 하나의 해결책으로 중독성 물질에 대한 남용이 선택될 수도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자존감이 낮은 대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인터넷 중독에 더 취약하다. 


8. 보상 중심
높은 위험이 있는 일에 도전하고, 이에 대한 마땅한 보상을 추구하는 경향을 가진다면 이는 대표적인 기업가형 성격이다. 하지만 이러한 성격은 위험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중독에 빠질 가능성도 역시 높다. 

9. ADHD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가 있는 경우 약물 사용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2~4배 더 높다. 전문가들은 충동 조절과 보상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뇌 구조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그 원인을 보고 있다
 

마음건강 길 안지은기자

출처: http://www.mindgil.com/news/articleView.html?idxno=7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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