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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대구가톨릭대병원]](http://www.datasom.co.kr/news/photo/202308/127667_19077_5921.png)
청소년들은 주말에 스마트폰을 약 7시간 가까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데이터솜]이 대구가톨릭대병원 안과 이동훈 교수 연구팀에서 중고등학생 20만 3252명을 대상으로 ‘중고등학생 건강행태조사 결과 이차분석’ 자료를 살펴본 결과 2019년 기준 중고등학생의 하루 평균 인터넷 사용 시간은 주중 2.48시간, 주말 4.03시간이었다. 또 2020년 일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주중 4.72시간, 주말 6.56시간이었다.
이동훈 교수는 “디지털 미디어 기기의 장시간 사용이 사용자의 신체 및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다수 있다”며 “우리나라는 만 3세 이상 인구의 91.9%가 인터넷 이용자이고 90.5%가 스마트폰 이용자로 청소년에서의 사용 추이를 파악하는 것은 의미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