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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인터넷 이용 습관을 파악하고 위험군에 해당하는 청소년을 돕고자 <2021년 청소년 인터넷, 스마트폰 이용 습관 진단조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조사는 학령 전환기에 있는 전국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 130만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온라인 설문 형태로 진행된다.
여가부는 각급 학교를 통해 보호자에게 조사 내용을 미리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다문화 가족을 위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가정통신문도 제작해 배포한다.
조사 결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정도가 커서 <과의존 위험군>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는 청소년에 대해서는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 맞춤형 상담과 심리검사, 병원 치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여가부는 2009년부터 교육부, 시, 도 교육청과 협력해 매년 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10325065200530?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