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광진·보라매·마포·창동·강북·강서)가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비대면 형태의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 캠페인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알리고 자신만의 스마트폰 사용 약속을 다짐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주관하고 5개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함께 협력해 치러진다.
행사에선 3가지 미션(로고송 제목을 부탁해!, I WILL QUIZ, 당신의 인.스.력 테스트)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각 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문화를 전파한다는 목표다.
오는 09월 30일까지 캠페인이 운영되며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 시민 중 선착순 2400명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지급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는 서울시아이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 :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1/09/202109154333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