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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셧다운제 이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서비스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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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창동iwill   조회수 : 1,757회   작성일 : 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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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선 차관, 국립 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방문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이 지난 12월10일 코로나19 방역점검을 위해 서울 동대문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여가부가 셧다운제 폐지 이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서비스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12일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상설 치유시설인 전북 무주 소재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을 방문한다.
김 차관은 청소년기숙치유시설의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올해부터 폐지된 셧다운제 이후 현장 전문가들과 효과적인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서비스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인터넷드림마을은 상설치유시설로 개인상담과 집단상담, 문화적 감수성, 자신감 회복을 위한 체험활동 등 통합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개원 이후 현재까지 총 123회 2959명을 대상으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참여 청소년들의 인터넷
의존도와 우울 정도가 낮아지고 가족적응력과 자기통제력은 높아지는 효과가 있었다.


지난해 대구청소년디딤센터를 개관했고 향후 호남권역에 국립청소년치료재활센터 1개소를 추가적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김경선 차관은 "코로나 장기화와 게임 셧다운제 폐지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들을 위한 상설 치유전문기관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며 "여가부는 치유서비스 제공 기반을 확대하고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청소년에게 다양한 여가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1111528046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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