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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하게 쓴 쪽지엔 "안 괜찮으니 도와 달라"...잠금해제 뒤 밝혀진 사이버 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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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창동iwill   조회수 : 874회   작성일 : 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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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은 사이버 공간으로 침투해 넓게 퍼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강원외고 1학년 생이던 이현섭 군은 학교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이 군은 손으로 쓴 쪽지 한 장을 남겼습니다.
쪽지엔 "하늘만 보면 울고 싶다, 안 괜찮으니 도와 달라"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이 군은 한 달 전부터 SNS를 통한 괴롭힘에 시달려 왔습니다.
이 군과 알지도 못하는 다른 학생이 "이 군이 친구 여자친구와 놀러 갔다"라는 잘못된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해당 글이 또래 친구들에게 퍼지며 이 군은 자해를 할 만큼 심한 고통을 겪었지만 주변에선 아무도 알아차릴 수 없었습니다.
엄마는 괴롭힘의 증거를 찾으려 애썼지만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문제가 된 SNS는 24시간이 지나면 게시물이 사라지는 데다 다른 SNS의 존재는 확인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심각해지는 사이버 학교폭력의 실태와 대책을 D:리포트에서 정리했습니다.
출처: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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